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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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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모(흰동가리) 키우기 사육환경, 주의점 수조 사이즈는 개체수에 따라 다릅니다. 수조 사이즈는 한 마리만 키우실 거면 30 큐브도 가능하나 한 쌍을 키우실 거면 쌍을 맞춰 데려오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영역 생활을 하기 때문에 끊임없이 입질하고 싸울 것입니다. 여러 마리를 키우실 거면 2 ~ 3자 어항 정도가 적당합니다. 또한 해수어 키우시는 분들께서는 결국 수조 사이즈를 업그레이드하게 된다고 하니 애초에 큰 사이즈 수조를 구비하시는 것도 중복투자를 방지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바닥재는 산호사를 사용하며, 적합한 수질을 유지해야 합니다. 흰동가리는 바다에 사는 해수어이기 때문에 구피 키우듯이 담수로 키우시면 안 됩니다. 따라서 바닷물과 같은 1.021 ~ 1.024 정도의 비중에서 삽니다. 비중을 맞추기 위해서는 해수염을 사용해서 맞추시면 .. 2020. 9. 14.
흰동가리(니모) 생김새 / 특징 오랜만에 어종을 소개해보려고 하는데요. 이번에 소개할 어종은 바로 니모, 흰동가리입니다. 해수어를 포스팅해보는 건 처음이네요. 그럼 흰동가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매우 유명한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의 영향으로 대부분 니모라고 알고 있지만 니모의 정식 명칭은 흰동가리입니다. 흰동가리는 농어목 자리돔과에 속하는 물고이이며 다른 명칭으로는 광대 분장처럼 보여서 크라운 피쉬, 말미잘과 공생하기 때문에 아네모네 피쉬라고도 불립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흰색의 세로줄을 특징으로 삼아 흰동가리라고 부릅니다. 흰동가리는 앞서 언급한 애니메이션 니모 시리즈가 흥행함에 따라 관상어로서 인기가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수요를 맞추기 위해 한때 무차별적으로 포획되기도 했지만 현재는 흰동가리 양식이 가능해지면서 야.. 2020. 9. 13.
서울 수족관 _ 마린코스트 군자역 무더위를 뚫고 이번에 방문한 수족관은 군자역 근처에 있는 입니다. 위치는 군자역 8번 출구에서 15분 정도 쭈욱 걸어가다 보면 길 건너에 위치해있습니다. 이곳에 방문하게 된 계기는 서울에 위치해 있고, 해수어 전문 수족관이길래 가보고 싶었습니다. 서울뿐만 아니라 대구, 대전 청주시 등에도 위치해 있네요. 밖에서는 문이 열었는지 닫았는지 알 수가 없어 문을 열고 들어가 보았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온통 푸르러서 마치 바다에 들어온 느낌을 받았습니다. 수조 하나하나가 매우 아름다운데 조명 때문인지 사진에는 잘 담아지지 않더라고요. 여러 각도에서 찍어도 사진은 그냥 퍼렇게만 나오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실제로는 매우 매력적입니다. 입구에서부터 안쪽 깊이까지 해수 어항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위 사진에 보시면 .. 2020.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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