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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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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 종류 _ 막구피 / 고정구피 저번 포스팅에서는 구피를 키우기 위한 준비에 대해 포스팅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어떤 종류의 구피를 키울지 선택하기 위해서 구피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막구피 자연 구피 또는 막구피는 쉽게 말해서 믹스종입니다. 여러 세대의 교잡을 통해서 나온 구피이기 때문에 태어나는 아이들은 부모의 형질이 그대로 나오지 않으며 때로는 매우 화려한 구피가 나오기도 합니다. 즉 어떤 형질의 구피가 나올지 예측할 수 없습니다. 대표적인 막구피로는 어두운 몸통에 검은 반점이 박힌 무지개 빛 꼬리를 지니고 있습니다. 여러 새대가 섞여있는 막구피는 고정 구피에 비해 튼튼하고 수명이 더 긴 편입니다. 하지만 어떤 형질이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전문 브리더들에게는 인기가 없습니다. 그만큼 가격 면에서도 싼 편에 속합니.. 2020. 6. 24.
구피 키우기 _ 사육환경 / 암수구별 이번에 소개할 물고기는 구피입니다. 열대어, 관상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물고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에 난태생 송사리과에 대해서 포스팅하면서 구피에 대해 대략적으로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 보다 심층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구피 개요 구피는 중앙아메리카 남미 북부 브라질 등에 주로 서식하는 열대어입니다. 일전에 말씀드린 대로 모기 유충을 퇴치하는 용도로 처음 전파되었습니다. 그 후에 번식도 쉽고 다양한 변이종들이 생겨나면서 관상어로써 가치가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난태생 송사리과의 가장 대표적인 어종인 구피는 다양한 형태와 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명은 2 ~ 5년 정도 살며 암컷은 최대 6cm까지 자라며 수컷은 약 3cm까지 자랍니다. 수컷은 암컷에 비해 화려하며 암컷은 단조로운 편입니다... 2020. 6. 22.
열대어 난태생 송사리과 _ 구피 / 플레티 / 몰리 어떤 열대어를 키울지 찾다 보면 열대어마다 ○○과 ○○어 등으로 나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 어종에 대해서 한 번쯤 정리해보고 싶어 이곳저곳 찾아보면서 배운 지식을 공유하겠습니다. 총 8가지로 분류해보았습니다. 난태생 송사리과 가장 먼저 난태생 송사리과입니다.우선 난생은 알을 낳아 번식하는 방법이고 태생은 새끼를 낳아 번식하는 방법입니다. 그럼 난태생이란 짬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몸에서 알을 키워 부화한 후, 새끼의 형태로 낳는 것을 난태생이라고 합니다. 보통 대부분의 어종은 알을 낳지만, 난태생 송사리과는 새끼를 낳기 때문에 번식이 쉽고,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물생활 입문자에게 적합합니다. 난태생 송사리과로는 구피, 플레티, 몰리 등이 있습니다. 1. 구피 열대어 하면 가장 흔히들 생각나는 구.. 2020.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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